터누아코리아(대표 김국두)의 스페인 정통 아웃도어 ‘터누아’가 공중파 PPL 제작 지원을 비롯해 대중과 소통하는 마케팅에 주력한다. ‘터누아’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노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제작지원을 위해 ‘터누아’ 신정직영점에서 황정음이 강남길(아버지 역)에세 다운을 선물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한편 ‘터누아’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가을 신상품 세일을 비롯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 회사 마케팅팀 원혜선 실장은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다양한 용품과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라며 “공중파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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