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수색 직영점 싹~달라졌다
밀레, 수색 직영점 싹~달라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도어 정신있는 토탈 쇼핑장으로”

‘밀레’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밀레(대표 한철호)가 ‘밀레’ 수색직영점을 완벽하게 리뉴얼했다. 밀레 수색 직영점은 ‘밀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한고상사가 1966년 시작한 이래 1985년 부터 브랜드 사옥으로 사용해왔다. 전국 ‘밀레’매장 중 최대 규모인 270여 평으로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됐다. 지하층은 ‘엠리미티드’ 제품을, 1층은 ‘밀레’ 전문가용 익스퍼트 시리즈를, 2층은 캠핑라인 및 캐주얼 M라인, 키즈 라인을 디스플레이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일본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사토 오가사와라가 SI(Store Identity)메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독특한점은 탈의실 전면1m가량 바닥을 투명하게 지하부터 2층까지 연결시켰다. ‘밀레’ 수색직영점의 과거 발자취를 잊지 않으면서 다가올 미래를 모색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상무<사진>는 “밀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동시에 진취적 에너지를 담은 수색직영점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앞에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토탈 아웃도어 쇼핑의 장으로, 밀레의 아웃도어 정신을 간직한 매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