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톱스타 브랜드인지도 강화 한몫 기대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전개하는 골프캐주얼 ‘마코’가 전속모델 김남주와 함께 김승우를 발탁해 투톱 모델 기용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마코’는 런칭 초기부터 전속모델 김남주의 여성 패션브랜드로 시작해 탄탄한 상품라인을 구성하며 성장했다. 뒤를 이어 남성 라인을 런칭해 여성고객뿐만 아니라 3040남성층까지 속속 흡수해 왔다. 이번 두 부부 스타와의 전속 계약으로 ‘마코’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마케팅전략을 수립중에 있다.
‘마코’는 기본적인 골프패션과 함께 비포앤애프터 골프룩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즐길수 있는 상품들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캐주얼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과 다양한 스타일, 좋은 품질로 ‘마코’는 올 한해 600억 원대 매출을 기대하며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버스광고를 통해 전국 대리점별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앵무새 b.i리뉴얼로 소비자의 연령층을 넓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은 물론 LPGA이지영, KLPGA권지람, 장희정 선수를 후원하는 등 어덜트층에서부터 젊은 골프캐주얼 브랜드로서도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번 김남주, 김승우 스타 부부 전속 모델 계약으로 향후 화보 및 광고작업에 있어 다양한 화제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