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 연매출 1200억원 목표달성
‘JDX멀티스포츠’ 연매출 1200억원 목표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컬러차별화 주효, 국민스포츠브랜드 추구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2013년 연매출 1200억원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가두 상권의 경기 위축에도 불구, 전년대비 20%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전국 161개의 유통망을 구축, 내실 및 효율강화를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JDX멀티스포츠’는 마시모까이아쪼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신규라인 확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국민스포츠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김한철 대표는 “의류사업에서 오랫동안 지켜왔던 컬러에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모험이다. 하지만 경쟁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진행해 온 마시모까이아쪼와의 협업진행을 통한 컬러와 스타일 강화에 2014년도 주력할 방침”임을 언급했다.

컬러변화외에도 2013년 상반기부터 X1,X2,X3 3가지 라인을 확대 진행한다. 최적화된 골프라인에서부터 도시감각 스포츠캐주얼라인, 캠핑, 트레킹등 역동적 스포츠제품에 이르기까지 실현해 가고 있다. 나상규 영업이사는 “2014년에는 JDX멀티스포츠를 대한민국 토종 스포츠 브랜드로 키워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발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