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강원도 동대산(해발 1433m)정상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았다. 블랙야크는 12월31일 자정에 출발, 1월1일 첫 일출을 보며 한해의 힘찬 시작을 다졌다. 신년산행에는 블랙야크 임직원 및 가족, 오은선 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앞둔 김미곤 대장, 동양화 곽원주 화백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