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대비 가방 7종 출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신학기를 대비해 가방 7종을 출시한다. 도시적 감성을 더한 Y-G백(Y-G Bag:Yak Generation Bag)시리즈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 용이한 수납 이외에도 아웃도어 제품 본연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착용의 안전성을 더해주는 어깨 당김끈 구성과 밀착감을 강화한 등판 등 아웃도어 백팩의 기술력을 접목해 가방의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
감각적 컬러는 일상복과 매치하기 좋아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가방은 탑 베이직, 멀티액션, 네오큐브, 탑큐브, 펑크션, 퍼포먼스, 어반멀티 등 총 7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사각형, 탑지퍼형, 후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김백규 과장은 “학생부터 직장인들의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기존 스포츠 브랜드 가방과 달리 착용감과 수납 기능성을 살렸기 때문에 교복은 물론, 캐주얼 의류와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가격은 7~14만 원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