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김형섭)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네파TV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 1,638명의 참여로 만들어진 사진 작품은 ‘자유’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다. 네파가 선보인 ‘자유 캠페인’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7월 말부터 9월말까지 ‘네파 자유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 1,638명 중 선정된 작품을 활용, 네파가 추구하는 ‘자유’를 이색적으로 표현한 영상물이다.
네파는 영상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자유’를 다양하게 반영시켜 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개인별 사진과 메시지를 통해 표현된 내용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참여한 고객 모두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을 통해 명시했고, 네파가 추구하는 ‘자유’라는 가치를 고객의 시각을 통해 살펴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고객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결과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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