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리테일(대표 김지원)의 어반 사이클링 웨어 ‘얼바인’이 스페인 사이클링 포럼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스페인 마요르카섬 항구도시 팔마에서 2월6,7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자전거를 주제로 전·현직 사이클링 선수와 코치, 전문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사이클링 미팅이다.
‘얼바인’은 이번 대회의 스폰 참여를 통해 유럽의 프로선수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더불어 ‘얼바인’ 브랜드를 소개하며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얼바인’은 고기능성을 갖춘 감도 높은 디자인 제품으로 최근 다양한 라인과 마케팅을 통해 마니아층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런칭 이후 사이클링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얼바인’은 이번 유럽 국제 포럼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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