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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굳 디자이너 월드(대표: 김재본) 지난 14일 프라자
호텔서 층별 호수 배정을 위한 추첨식이 있었다.
장사의 몫이 결정되는 층별 호수 배정을 두고 고객들의
희비의 함성이 엇갈리는 이날 추첨식을 앞두고 김재본
사장은 남대문 시장의 세계 무대에의 확대 가능성과 한
국형 시장 개발의 의지를 재삼 밝힘과 동시에 아동복
잡화, 수입잡화, 액서사리 시장에 가장 부족한 여성 캐
주얼 부분의 공략에 대한 성공확신을 다짐하여 갈채.
또한, 김사장은 상가를 중심으로 2천년 패션 타운으로
변신하게 될 남대문 시장의 청사진을 입점 고객들에게
제시, 패션유통 전문가로서의 위상과 규모를 과시하기
도.
또한, 디자이너육성프로젝트와 창업 지원 시스템등에
대한 다양한 신유통마케팅을 제시, 입점주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한편, 김선기 기획실장은 굳&굳의 역할과 컨셉에 대해
「재미있는 패션 환경만들기」로 규정, 고객들의 관심
을 끌 수 있는 이벤트의 개발에 주력할 것을 밝히고 있
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지로 현재 굳 &굳의 경우 수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
회를 후원을 포함, 각종 패션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홍보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김실장은 또한, 디자이너 월드등의 신인 디자이너들의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 입점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고급
스러운 패션의 제작을 지원함은 물론, 철저하게 검증된
의상디자인 컨테스트등을 통해서, 패션산업의 부흥에
일역을 다짐하고 있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