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프로스펙스’가 W 파워 시리즈에 최신 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W 파워 플렉스’ 6종을 출시했다.
‘W 파워 플렉스’는 발의 주요 관절(발목 관절, 중족 관절)과 연계된 아웃솔을 적용해 편안한 보행을 도와 주고 특화된 아치구조 설계를 통해 발 뒤꿈치부터 시작되는 운동에너지를 발 앞쪽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추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발등 부위의 0.7mm TPU 시트를 적용해 안정성과 착화감을 강화시켰고 메시 소재 사용으로 외관상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W 파워 플렉스는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워킹시 기능성 디테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파워 워킹 숙련자와 초보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신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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