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김형섭)가 탈부착 가능한 캐주얼 백팩 ‘덱스터’와 ‘드레이크’ 2종을 출시했다. ‘덱스터’는 가벼운 트레킹 및 여행은 물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착용하기 좋다. 백팩으로 다양한 형태의 주머니를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고, 하단에 탈착이 가능한 신발 주머니가 달려있다.
‘드레이크’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리 백팩으로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노트북 및 태블릿PC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정면 하단의 포켓은 분리 시 별도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방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마모와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 효율적인 수납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등판 설계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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