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부부모델 앞세워 이미지확산
골프캐주얼 ‘마코’를 전개하는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2014S/S컬렉션을 본사 직원 및 200여명의 대리점주 및 예비점주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소개했다. 지난 12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된 ‘마코’ 봄여름 컬렉션은 특유의 화려한 앵무새컬러와 스타일의 여성라인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상품력이 돋보이는 남성라인을 선보였고 이번시즌부터 김남주, 김승우 투톱을 모델로 앞세운 홍보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마코’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와 카다로그, 지면광고 등을 통해 다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제안함으로써 국민브랜드로서 이미지메이킹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런칭 5년차인 ‘마코’는 매년 시즌별로 2회씩 상품소개와 본사와 대리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컬렉션자리를 마련해 왔으며 탄탄한 기반 구축후에 당당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마코’는 볼륨화의 급진전과 함께 이미지확산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어덜트층과 밀착된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골프캐주얼 브랜드로서 확고하게 상위권의 자리매김을 추진하면서 LPGA에서 활약하는 이지영 선수, KLPGA의 권지람, 장희정 선수에게도 의류를 협찬하는 등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마코’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한 어덜트 캐주얼로 연인 및 부부가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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