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스케쳐스’가 ‘딜라이트 익스트림’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은 미국 서부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태어난 클래식 패션 러닝화이다. 브리티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슈즈로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이 작아보이는 앞코 디자인과 4.5cm의 아웃솔(바닥창)을 통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로 교복, 스키니진, 레깅스 등에 매치해 스타일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딜라이트 익스트림 뉴 컬렉션은 화이트, 네이비, 블랙 등 기존의 클래식 컬러에 그레이, 그레이핑크, 그레이멀티, 올리브 등 2014 S/S 신규 컬러를 더해 다채롭고 새로워졌다.
또한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된 신규 컬러 제품은 그레이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여성전용 2종과 그레이와 카키 베이지의 유니섹스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해준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4차 예약판매까지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은 90년대 감성을 담은 스케쳐스 만의 헤리티지 슈즈 컬렉션으로 10~20대 여성 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남성층에게도 반응이 뜨겁다”며, “딜라이트 익스트림 뉴 컬렉션은 딜라이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올해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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