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모델 이진욱과 풋웨어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살로몬’은 이번 S/S 마치 우주를 달리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델 이진욱 특유의 유연함으로 아웃도어가 지닌 역동성, 거친 이미지를 어필했다.
‘디자인드 포 프리덤(Designed for freedom)’을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살로몬’ 풋웨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스피드크로스 3 GTX트레일 러닝화를 착용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연출, 트레일 러닝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명성에 걸맞는 ‘살로몬’의 우수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살로몬’ 마케팅팀 최재혁 과장은 “이번 광고는 2014 S/S부터 기존의 아웃도어를 뛰어넘는 테크니컬하고 유니크한 스포츠 아웃도어로서 변화를 꾀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한 광고”라며 “67년 전통 ‘살로몬’의 높은 기술력에 트렌디한 디자인 감각을 입힌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로몬’은 오는 5월29,30일 강남구 신사동 컨셉스토어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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