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공정거래의 날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사진>은 지난 1일 열린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정거래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 대해 표창했다.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해 공정문화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이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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