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패션(대표 타케다 신지로)의 ‘아다바트’가 현대무역점 8층과 중동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7일 시작된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초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매장과 동일한 신상품을 구성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모모션을 진행,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14년 S/S 새롭게 리뉴얼된 ‘아다바트’는 더욱 젊은 감성의 상품들로 고객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여성폴로셔츠와 스커트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다바트’는 올해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대회 출전국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컬러풀하고 정열적인 컬러스토리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아다바트’는 일본 내 72점, 대만 8개점, 한국 20여 개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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