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 22일 개최…최신 기술·노하우 집결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이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겨져 오는 5월 21일, 22일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 HALL8에서 개최된다. 전체 데님산업 발전의 동력원으로 리더역할을 수행해 온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이 그간 13번의 파리 전시회에 이어 바르셀로나로 이전한다.
까딸루냐 수도의 중심부에서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새로움에 도전하고 창조성에 몰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유의 컨셉과 가치에 충실한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글로벌 프리미엄 마켓의 흐름을 반영한 독특하고 창조적 제품들을 엄격하게 선정해 바르셀로나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섬유(45%), 제조/워싱/가공(23%), 부자재 (22%), 섬유기계 제작, 화이버 생산 및 방적, 기술 개발등 100여개 전시업체가 참가한다. 전 세계 데님 생산 및 제조를 담당하는 다수의 고품격 체인으로 구성된 섬유 원단 분야의 가장 영향력있는 100여개 회사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터키(전시업체중 31%차지), 이탈리아(20%), 모로코(9%) 및 튀니지(3%), 일본, 인도, 파키스탄, 홍콩 및 브라질을 아우르는 진즈웨어 업계의 주요 20개국 노하우와 최신 개발 성과물들이 전시된다.
다양한 영감과 비즈니스 정보를 줄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즉흥적 축제공연, 언제나 독창적인 디스플레이 등이 기대된다. 이 전시회의 스페인 이전 축제 행사가 5월 21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되는데 터키 이스코사와 스포츠웨어 인터내셔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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