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콜라보레이션 윈-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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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콜라보레이션 확장 눈길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다양하게 확장해 눈길을 끈다. ‘커스텀멜로우’의 콜라보레이션은 여타 브랜드와 달리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2012년 F/W에 가방브랜드인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청바지, 가방, 안경, 신발 등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올해는 지난해 함께 했던 ‘젠틀몬스터’, ‘클락슨’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수를 각각 9가지, 16가지로 늘리는 한편,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와도 협업한다.

특히, 프리미엄 진으로 잘 알려진 ‘플랙진(PLAC JEAN)’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커스텀멜로우’가 기존에 진행하던 용품 위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유럽 브랜드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생고무와 천연소재만을 사용해 컨버스화를 디자인하는 브랜드 ‘노베스타(NOVESTA)’와 콜라보레이션 하며 그 범위룰 넓힌다.

‘커스텀멜로우’ 허연 사업부장은 “다양한 하우스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고객들에게 커스텀멜로우만의 감성을 좀 더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며, “커스텀멜로우는 앞으로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유니크한 브랜드와 긴밀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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