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회장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협찬, 여형사 패션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형사로 열연 중인 오윤아는 도도하면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주 방송분에서 검정색 자켓과 연한 베이지 색상의 H라인의 스커트를 입고 도회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특피 소재가 가미된 베이지 색상 토드백을 선택해 의상과 함께 톤온톤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루이까또즈’의 알자스 라인으로 이다희, 빅토리아 등 국내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한 아이템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알자스 백은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진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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