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섬산련 DTC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
대경섬산련 DTC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4월 정식 개관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DTC) 위탁 운영기관 및 단체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선정됐다. 대구시가 지난 5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DTC 운영기관 및 단체를 공개모집했으나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곳만 응모해 지난 20일 DTC 민간운영 적격자 심사위원회 6명의 위원 전원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됐다.

DTC는 대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내 1만3732㎡에 지하2층, 지상9층 규모로 12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현재 공정률에 따르면 내년1월 섬유박물관 개관에 이어 4월경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 패션관련 무역업체를 우선 입주시켜 DTC의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