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브랜드 「예인」 출시
신규브랜드 「예인」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둠삼방(대표 서태원)이 제품의 고급화를 선언하고 신 규브랜드 예인 (藝人)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그 동 안 까르푸, 이마트등 대형할인점위주로 생활한복을 전 개해 왔는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고 가브랜드를 진행하게 됐다. 예인은 장인의 혼을 담아 일하던 옛 조상의 정성을 이 어 우리옷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컨셉은 현대적 개성과 민족문화의 멋을 즐기고 가치관 을 가진 새로운 계층을 표현하는 우리옷과 우리민족의 산과 강을 닮은 넉넉한 품과 선이 살아있고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 이국적 선과 한국적 이미지를 가미한 느낌을 표현한다. 색상은 오방색을 기본으로 하고 메인 컬러는 블랙, 화 이트, 레드이며 서브는 블루우, 베이지 등이다. 소재는 린넨, 실크, 면, 울 등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천 연소재와 합성소재를 혼합하여 구김이 덜가고 물세탁이 쉽도록 했다. 주요고객은 30대 -40대 남여이며 서브타겟은 20대∼50 대등이다. 유통망은 대리점(취급점포함)10점, 대형 할인점 11개점 등이며 백화점에는 할인행사시에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할인점등 저가에 대량판매를 위한 「모 둠산방」생활한복을 진행중이며 원아복, 택견복, 기수련 복및 단체복(YMCA 청소년 합창단복등)도 진행하고 있 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