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국패션 브랜드가 중국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호기가 다가오고 있다.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YLJ패션이 한국소무소(소장 유성진)을 내세워 본격 판매망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YLJ패션(www.yilingjiu. com)은 한국 브랜드의 정식 온라인 판매상으로서 신뢰와 사업소개를 위해 오는 17일 엘타워에서 3개의 온라인 모듈을 소개한다. 최신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YLJ패션를 알리는 이번 행사는 50개가 넘는 한국의 일류 디자이너 및 고급 패션 브랜드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류 전자 잡지인‘MAGAZINE x HALLYU’와 온라인 정품 마켓 ‘BOUTIQUE × 109’ 와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 ‘YLJ+’ 등 이 세 가지 온라인 모듈은 하나의 플랫폼에 맞춰진다. 이를 통해 YLJ에 입점한 한국 고급 패션 브랜드들은 중국 고급 패션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대된다.
회사의 COO인 쨩샤오바오는 이번 KFSC의 책임자로 “우리는 하나의 비약적인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타 전통적인 인터넷 온라인 플랫폼과는 다르다”면서 “유저 인터페이스와 체험상에서 혁신을 가져왔고 또한 하나의 참신한 온라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온라인 판매 플랫폼과 비교해 볼때 YLJ패션은 협력하고 있는 브랜드 업체의 원가를 줄여 브랜드의 이익 극대화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또 YLJ의 회원은 중국 최고의 트렌드 세터들이며 핵심 회원은 모두 중국의 최고 유행 브랜드 및 매체 업계의 엘리트들이다. 우리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구매 과정을 재창조했고, YLJFashion 처럼 체험으로 부터 출발해, 유저의 온라인 체험을 극대화 한 웹 사이트는 이전에는 없었다고 자부했다.
YLJ 김화 사장은 “한국 일류 패션 브랜드의 중국패션 시장에서의 성과를 보면, YLJ는 곧 www.yilingjiu.com 프로젝트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제1기로 YLJ패션과 협력해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한국 브랜드에게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의 온라인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Korean Fashion Supplier Conference’ 의 약칭은 KFSC 이다. 매 년 정기적으로 YiLingJiu Fashion Group이 주최하며, YLJ패션이 한국브랜드에게 전년도의 판매 현황과 최신 플랫폼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제1기 KFS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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