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지난 10일 ‘제12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 알바니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7명의 외국인 학생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에서 유학하는 아시아 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졸업 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조건이 붙지 않은 순수한 생활비, 학비 보조 장학금이다. 지금까지 총 13개국에서 온 유학생 53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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