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마모트(Marmot)’는 지난 12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충청 점에서 열린 전속모델 박형식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예정됐었으나 세월호 사고로 연기되었던 사인회가 다시 마련됐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날 박형식은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마모트 ‘프리십 자켓’과 ‘파이프라인 진’을 착용해 편안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약 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박형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마모트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전속모델 박형식과 마모트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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