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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월21~27일 중국 서북(서안·정주)에서 열리는 맞춤형 수출 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 서안은 섬서성의 대표적인 의류 생산기지로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기능성 작업복 생산이 발달한 북방지역 진출을 위한 핵심지역이다. 서안과 정주 모두 한류의 영향이 강해 한국 비즈니스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