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코리아(대표 박노준)의 ‘데니스골프’가 장마철을 대비한 여성용 방수점퍼를 내놨다. 국내 개발 및 생산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봉제선에 방수소재를 덧대는 심실링 처리로 생활방수 기능을 높였다.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를 기본으로 점퍼 전면에 앵두 프린트를 포인트로 작업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허리 부분에 스트링 처리가 돼 있어 몸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용의하며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이 회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데니스골프’가 장마철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측면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했다. 같은 계열로 방수모자를 별도 구성해 세트 코디가 용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