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대표 김성렬)가 이탈리안 스포츠 캐주얼웨어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를 본격 전개한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마인드 에이지 30대를 지향하며 트렌디한 뉴써티의 감도를 적극 수용한다.
브랜드 고유의 삼색컬러 플레이 외에 다양한 컬러를 가미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입 라이센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한다. 수년간 슈페리어가 확보해온 경쟁력과 상품 및 영업 전략으로 올 연말까지 100개점, 250억 원 이상의 목표로 전략적인 움직임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런칭 초반부터 진행해온 유통채널별 맞춤 영업 전략과 라인별 차별화를 통해 특화 상품구성, 판촉효과 극대화를 위한 단계별 가격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강월수 사업부장은 “로드샵 중심의 골프브랜드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기존 브랜드들의 식상한 상품구성에서 탈피해 TPO에 맞춰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전속모델로 박하선을 기용해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고정고객 및 신규고객 유입을 위해 박하선의 카달로그를 DM형식으로 발송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매체 광고를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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