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효성의 ‘행복토크’가 이달로 1년을 맞았다. 효성은 이를 통해 사내에 ‘행복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사진 : 지난 6월 효성 ‘행복토크’에서 양준혁 해설위원이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효성은 작년 9월 임원,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아침광장’을 확대·개편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토크’를 시작, 매달 1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 연합클리닉 원장이 첫 강사로 나선 이래 박용후 카카오톡 홍보이사, 박범신 작가, 양준혁 해설위원 등이 이 자리에 섰다. 지금까지 1년여간 ‘행복토크’에 참여한 임직원만 총 2000여명에 이른다.
이상훈 부회장의 CEO 레터가 지난 2월로 100회째를 돌파하는 등 효성은 임직원간 소통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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