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코드 by 정재엽」, 전주 유스데스크 입점
「아마코드 by 정재엽」, 전주 유스데스크 입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이너 고감성 캐릭터 브랜드 「아마코드 by 정재 엽」이 27일 전주 유스데스크에 입점했다. 이번 전주 유스데스크의 입점은 국내 최초로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가 전문점을 통해 지방에 매장을 둠으로 써 지역패션문화를 선도한다는 의의를 두고 있다. 아마코드(대표 김헌우)는 지방 매장으로써는 제1호점인 이번 전주 유스데스크 입점으로 디자이너 캐릭터 감성 이 깃든 「아마코드」만의 매력을 지방 고객들에게 서 비스하게 된다. 이제까지 서울 상권을 중심으로 제한된 영업망을 전개 해왔던 기존의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와는 달리 차별 화된 브랜드 감성을 널리 전달하겠다는 것. 「아마코드」는 아방가르드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제 품 컨셉과 다양한 인너, 단품성의 상품으로 크로스코디 를 유도한다. 상품구성에 있어 캐릭터군 30%, 베이직군 70%의 비중 으로 T.P.O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브랜드 매 니아층을 구축함으로써 전개 초두부터 좋은 반응을 얻 고 있다. 올 가을 현대백화점 신촌점, 갤러리아백화점, 명동 V익 스체인지에 이어 제4호점 전주 유스데스크에 입점, 서 울 3개점, 지방 1개점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영업효율화 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BI를 재정비하고 디자이너 정재엽 이사를 부각 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 다. 도예를 전공한 정재엽 이사의 동양적인 미학이 새천년 의 감각과 어우러져 밀레니엄 트랜드를 창조해내고 있 는 「아마코드 by 정재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