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양일간, 새로운 진화·시대를 덧입다
영우 T&F LEAD (대표 전재성, 이영숙)가 더닝(DAWNING)을 주제로 ‘새로운 진화, 새로운 시대를 덧입다’는 2016 S/S 쇼케이스(SHOWCASE)를 진행한다. 이달 7일 8일양일간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영우 T&F LEAD 본사에서 특별매장을 꾸며 패션관련 업계 디자이너 MD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가올 시즌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 행사는 패션소재전문기업 영우 T&F LEAD의 세 번째 트렌드 쇼 케이스로 이슈가 되고있다. 지난 시즌, 새로운 형식의 컬러/소재/트렌드 쇼로 호평을 받았던 패션 섬유 전문 기업인 영우 T&F LEAD가 보다 진화된 내용으로 기획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기획팀, 디자인팀, 스타일팀, 소재팀 등이 화합해 시즌 테마에 대한 영감을 함께 공유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awning 새로운 시대를 덧입다” 라는 타이틀로 2016 S/S 컬러, 소재, 디자인, 스타일 트렌드를 연구 분석하고 예측해 제안 소개한다. 테마별 INSPI/MOOD 영상, 테마 비주얼, 소재 및 컬러 동향과 트렌드 세미나를 함께 선보이며, 각 분야별 심층 소재/스타일 컨설팅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터링과 함께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선보일 것으로 관련 패션 업계 전문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교직물 개발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온 영우 T&F LEAD 전략기획부 최리아 실장은 “이제는 정답이 아닌 영감이 필요한 새로운 시대(Dawning)인 만큼 고감성 고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이다.” 며“소재와 패션의 새로운 진화를 통해 각 분야에서 시너지가 이루어지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설명하고, “패션소재전문기업으로서의 영우의 핵심가치가 쇼케이스를 통해 더욱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소수의 VVIP 고객사 초대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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