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부분 남대문 상가가 일제히 여름세일에 돌입했다.
여름시즌의 막바지에 이르자 남대문지역 각 상가는 각
종 경품과 상품권등을 내걸고 여름제품의 세일행사에
들어갔다. 일부 상가는 마티즈 등 소형승용차 냉장고
등 고가의 경품을 내걸고 있다. 할인율은 대부분 소매
가격을 도매가정도로 낮춰 실시하고 있는데 상가별 할
인율과 세일기간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별로 보면 우선 대도퀸은 이달 31일까지 세일을 실
시하며 추첨을 통해 신상품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다. 대
도마켓과 대도은남상가 등도 이달 31일까지 행사를 계
획하고 있다.
아동복의 경우 부르뎅아동복은 지난 25일부터 9월 22일
까지 상품권과 쇼핑백을 증정, 여름세일과 가을신제품
에 대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키아동복은 지난 28일부터 10월 5일, 39일간 대대적
인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0만원이상 구매시
1회 추첨기회를 제공하며 3만,5만,10만원등 상품권 1500
여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마마아동복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대상 1등에게 마
티즈 소형승용차를 2등 3명에게는 냉장고 3대와 그외
오디오 등을 9월 21일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