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4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2014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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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겨울 맞이로 분주하다. 크게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소지섭과 비주얼 뽐내다
■ 아르키메데스

‘아르키메데스’워치에서 올해 4월부터 모델로 활약 중인 소지섭의 하반기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우림FMG(대표 김윤호)의 ‘아르키메데스’는 스위스 메이드 고유의 정밀하고 섬세한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라시코 컬렉션’, 빈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뉴레트로 컬렉션’,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포츠워치 ‘브리-레볼루션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배우 소지섭은 ‘뉴레트로 컬렉션’을 선택했다. 제품은 44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스틸 소재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정교한 블루렌즈와 12시, 16시에 배치된 크로노그래프는 웅장한 시간의 가치를 명확히 표현한다.










‘특급케미’ 김지민·김대희 유쾌한 화보
■ 버팔로

금강(대표 신용호)의 ‘버팔로’가 김지민, 김대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두 모델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미지와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이 ‘버팔로’가 지닌 대중적이고 캐주얼한 감성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지민과 김대희는 모델 발탁과 함께 이번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개콘 인기코너로 ‘특급 케미’를 보여주는 연상 연하 커플로써 이번 촬영 분위기도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버팔로’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김지민과 김대희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표 미녀, 미남 개그맨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버팔로’ 제품은 CJ오쇼핑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에서 단독 런칭하며금강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겨울에 빠진 탑과 박신혜, 3번째 CF 온에어
■ 밀레

밀레(대표 한철호)가 하반기 3번째 TV 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CF에서 탑과 박신혜가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밀레’ 다운 자켓을 착용해 겨울 다운의 따뜻함을 영상으로 그려냈다. 착용 제품은 ‘밀레’가 자체 개발한 다운공법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한 쥬피터 헤비 다운과 LD 뉴 니아 다운 코트다.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이면서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다. 겨울에 빠진 것이다”라는 카피를 통해 다운자켓과 함께라면 겨울도 따뜻한 계절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4년 하반기 TV CF는 ‘진실을 경험하라’라는 ‘밀레’의 슬로건을 담아 지난 2012년 ‘진실을 만나다’와 2013년 ‘진실이 오른다’에 이은 세 번째 ‘진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이다. 이번 CF는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패셔니스타 신민아 겨울 아우터 컷
■ 라푸마

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신민아와 함께한 겨울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라푸마’는 ‘윈터시크’를 컨셉으로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구스다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성미와 슬림함을 강조한 아우터와 라쿤털 장식의 고급스러운 아우터까지,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 속에서도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구스다운에 니트 비니와 백팩을 매치해 캐주얼 윈터 룩,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다운 자켓에는 노르딕 패턴 레깅스를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했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신민아는 화보 촬영에도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고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스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개봉하면서 왕성한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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