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한 미국식캐주얼군이 압권
하드한 미국식캐주얼군이 압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천년 춘하 전세계의 남성패션을 주도할 스타일은 하드 한 미국식 캐주얼. 워시아우트된 데님을 비롯하여, 미국 중서부지역을 연 상시키는 헤비 듀티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내년 춘하 멘즈 컬렉션에 일제히 등장 한 것은 워시가공처리를 통해 주름을 만들거나 닭은 느 낌을 주는 캐주얼 웨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는 전시즌의 키워드 였던 기능성 웨어가 보다 강화된 분위기로 변화되어 낡은감각을 주는 향수어린 옷과 하 드한 레더 블루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워크 스타일, 카 우보이, 라이더즈, 많은 디자이너들이 어메리컨 하드의 이미지를 채용하고 있다. 패치 &플랩포켓 부착의 워크 셔츠, 가솔린스텐드의 종 업원이 입는 듯한 와펜부착의 셔츠, 티노 팬츠에 커버 올등 스트리트의 정번 스타일에 디자이너 독자적인 냄 새를 가미하고 있다 프랜시스 코프라의 영화 「아웃사이더」를 테마로 나긋 나긋한 스트리트 캐주얼을 보여준 워렌 케이드, 어메리 컨 캐주얼에 올랜더의 레이브 무브먼트의 스타일을 가 미한 러프 시몬즈, 캘빈 클라인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 도 「톨 어메리컨 스포츠 웨어」였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