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신규브랜드사 조기안착 성공
남성복, 신규브랜드사 조기안착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추동 남성복신규브랜드사들의 조기안착이 기대된다. 런던포그, 니나리찌, 보스렌자, 조르지오페리등 신규브 랜드들은 최근 활발한 백화점매장확보로 발빠르게 입지 를 구축해 가고 있다. ‘런던포그’의 경우 본막스가 (주)런던포그코리아를 별도로 개설하고 완전 독립된 전문회사로 가동에 돌입 했다, 롯데본점오픈에 이어 부산점등 핵심상권의 7개점 매장을 확보하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섰다. 원풍물산의 경우 ‘니나리찌’로 5-8개점 개설을 목표 로 설정했는데 최근 롯데관악점과 현대코엑스, 대구대 백프라자를 비롯한 신규입점을 서두르고 있다. 롯데본점과 현대본점의 경우 기존매장과 복합 혹은 별 도점개설등 방향이 정해지는데로 영업을 활발히 진행할 방침. 서길은 ‘보스렌자’의 런칭과 함께 10개점 확보를 완 료하고 서울을 비롯 전국대도시백화점에 입점해 9월부 터 브랜드의 부활과 재도약을 위한 도화선에 불을 당긴 다. 새한모드는 ‘조르지오 페리’의 매장을 8개정도 확보 해 상반기에 시험가동하던 백화점매장을 포함 15여개 안팎의 유통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당초 신규매장확보의 난항이 예상됐었으나 이를 극복하 고 대부분 목표대비한 매장을 확보한 셈. 또한 가을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고급제품을 선호 하는 예복특수, 추석이 맞물려 있어 런칭 초반부터 순 조로운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