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시즌 째 주목받고 있는 북유럽 감성 코드를 부각시키고 ‘합리주의·심플·퓨어·뉴트럴 화이트’를 키워드로 미니멀 컨템포러리 컨셉의 일관되고 차별화된 샵 아이덴티티와 VM연출, 상품까지 전면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내추럴하면서도 모던&미니멀 스타일의 아이템을 엄선해 거품을 줄인 착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주 100~200스타일의 신상품이 공급되고 1년이면 1만2000모델을 쏟아낸다. 언제 방문해도 늘 신선한 매장 컨디션과 다품종 소량 공급으로 온타임 구매를 유도한다.
‘플러스에스큐’는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30~70평 규모의 신규점 20여개를 추가해 40여개의 유통 확보로 3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상권에 유통망을 확장하고 점당 1억 매출의 우량 점포 육성에 초점을 맞춰 3년 내 1000억 규모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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