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캔들(대표 이성열)의 익스트림 스트리트 캐주얼 ‘69슬램’이 활발한 오픈을 이어가며 주요 상권에 속속 입성하고 있다. 지난 12월 문정 모즈몰, 강변 엔터식스, 한양대 엔터식스에 입점한데 이어 대전둔산 대리점도 오픈했다.AK분당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만난다. ‘69슬램’은 지난해 16개 점포를 확보, 2월에 30여개까지 확대 예정으로 활발한 볼륨화를 통해 인지도 확립을 도모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