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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코드(대표 김헌우)의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 「아
마코드」가 올 가을 매장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 현대百 신촌점 오픈을 시작으로 12일 갤러리
아百에 입점, 26일 명동 V익스체인지에 입점 예정이며
8월 이내 전문점 중심으로 명동과 지방 매장을 확대 오
픈할 방침이다.
매장 구성은 「아마코드」만의 캐릭터 상품 30%, 베이
직 아이템 70%로 구성, 타브랜드 타매장과 차별화를
이루면서 모던트랜디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전개 초
두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상·하의 비율을 1:1.5로 전개, 소비자로 하여금
다양한 연출이 가능토록 아이템간 크로스코디를 유도하
며 블라우스와 탑을 특화해 「아마코드」만의 새로운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 가을 블라우스가 인너로서 역할뿐 아닌 아우터
로서의 역할을 가능케함으로써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략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격대 제안은 JK 19만8천-32만원, PT13만5천-22만8
천원, SK11만8천-24만8천원, BL/TOP 9만8천-23만8천
원, BBY/COAT 29만8천-78만원, OP 19만8천-37만8천
원대이다.
매장은 미니멀하면서 동양적인 선의 미학을 접목,
VMD와 도예를 전공한 정재엽 이사의 감각을 반영한
도자기 사은품과 토트백 등의 오픈기념 사은품을 증정,
「아마코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
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