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시즌은 임원 총회를 맞은 단체들이 많아 새 인물 등장도 조심스레 예고하고 있다. 임기 만료되는 이사장은 니트조합 장주형 이사장과 패션칼라조합 한재권 이사장. 니트조합은 삼익양말 김강석 대표가 후임 이사장으로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다. 패션칼라조합 한재권 이사장은 일찌감치 재임 의사를 밝혀온 터여서 유임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대구경북 패션조합 김광배 이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임기 1년을 남겨놓고 중도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임 이사장 선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동안 부이사장을 역임해온 노동훈 투에스티 대표가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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