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코 창립 30년사 발간
팬코는 작년 12월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창립 30년사’<사진>를 발간했다. 팬코의 경영 성과와 기업문화 등을 알려 과거를 성찰하고 앞으로 30년을 조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등을 넘어 일류를 향해 전진하는 기업 정신과 미래를 위한 경영 문화, 아울러 30주년을 맞은 임직원들의 각오도 함께 실렸다.
최영주 회장은 발간사에서 “과거 30년 역사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사였다면 다가올 30년 역사는 더 큰 도약의 꿈을 이루는 역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사(社史)에 실린 인터뷰에서 “2020년에는 외형이 조(兆) 단위에 이를 것”이라며 이 때 향후 100년 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 공개도 이뤄질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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