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비롯한 사업들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윤원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트림별 지속적인 연계와 공동노력을 통해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직물을 개발, 세계시장을 개척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섬유 생태계 변화가 급변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전략을 기업별로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퍼섬유 제품화 사업을 잇는 하이브리드 섬유제품화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되는 만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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