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는 올해 정기인사평가 승진자 6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는 ‘21세기 초경쟁 뉴노멀 환경과 상시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하회마을 주민들과의 만남과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샵에서 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와 기업 경영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신임 팀장과 중간 관리자들은 현재 직위 및 직책에 맞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최근 베트남의 C&T VINA를 인수해 원단 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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