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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상권 새강자 등극
대리점·본사 윈윈 추구…100% 국내생산 품질 제고
‘트레비스’는 철저하게 대리점과 소비자 관점에서 움직이고 있다.
본사의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무조건식의 대리점 확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보다는 대리점과 본사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영업 전략으로 내실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트레비스’는 이 같은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100% 국내생산을 고집하며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이퀄리티 제품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가두상권의 브랜드들이 본사의 입장에서 마진을 높이려는 단기적인 전략에 중국산 저품질의 상품을 공공연히 유통시키고 있으나, ‘트레비스’는 국내생산을 원칙으로 마진이 다소 적더라도 브랜드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퀄리티 향상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대리점이 효율위주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물량대비 철저한 오픈을 계획 중이며,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따른 인기상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QR생산과 함께 기동성 있는 리오더 작업을 진행, 발 빠른 대응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본사는 대리점과 소비자를 위해 퀄리티 높은 상품을 제 판매시기에 충분히 공급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브랜드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트레비스’는 전속모델인 배종옥을 내세운 스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역세권 지하철 캐노피, 골프장 등 보드판을 이용한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트레비스’는 ‘정직과 신뢰’를 모토로 한 철저한 신용제일주의로 현재 전년대비 37% 이상의 고속신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대리점 월 평균 4,5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올해 4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