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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링스」가 하반기부터 링스의 골프용품도 선
보이기로 하며 토틀골프브랜드로 입지구축을 시도한다.
화경실업(대표 조진호)은 최근 골프웨어 「링스」브랜
드로 캐디백, 보스톤백과 골프화 ,장갑 등을 비롯한 용
품분야까지 라이센스권을 확대하고 가을부터 출시키로
했다. 골프 클럽은 제외됐다.
이로써 「링스」는 클럽을 제외한 토틀골프콜렉션을 선
보이며 매출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브랜드인지도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했다.
용품은 링스매장 전점(현 15개)에서 한정된 수량이 전
시될 전망이다. 화경측에 따르면 1매장당 토틀용품의 1
세트내지 2세트정도로 예상했다.
소모품으로 반복구매비율이 높은 골프장갑의 경우 생산
물량을 늘려 초도물량으로 3500족을 책정했다.
이와함께 「링스」는 하반기 여성라인을 보강하는 한편
영층공략에 적극나설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해 나갈 계
획이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