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군의 ‘워모’는 친즈 가공된 울 소재에 광택감을 가미한 정장 제품을 제안해 고급스러움과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워모’만의 슬림핏인 ‘12드롭’을 개발해 기존 일반핏과는 다른 실루엣을 제안하고, 사이즈 또한 슬림한 95부터 슬림한 110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슬림한 라인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확대됨에 따라 멋진 몸매를 드러낼 수 있는 슬림하고 얇은 소재의 점퍼식 변형 자켓을 제안하고 있다.
잠실점 ‘워모’의 박동석 매니저는 “모든 고객에게 친절 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화 문의에도 성심성의껏 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웨딩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예복용 정장을 구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밝은 그레이나 네이비 컬러로 구성된 제품이 가장 인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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