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인터뷰]김재환 영캐주얼 CMD
[바이어 인터뷰]김재환 영캐주얼 CMD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8.05.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품력 최우선 새 브랜드 발굴 힘쓸 터

영플라자 명동점은 국내최초 영패션 전문관으로서 대한민국 영패션계의 선두에 서있다.
영캐주얼군은 최근 대규모 MD 개편이 있었다. 본점과 중복되는 5개 브랜드가 빠져나가고 지난 4월 30일 ‘자라’가 입점했다.
김재환 바이어는 “자라의 오픈으로 ‘코데즈컴바인’등 ‘자라’와 비슷한 스타일의 브랜드는 어느정도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매출이 증가 하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자라’의 오픈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 했고 이는 인접브랜드들의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또 “6시 이후에 매출이 일일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10~20대가 대부분이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구매력을 가진 20~30대 오피스 레이디들이 늘고 있는걸 볼수 있다”며 매출증가의 또 다른 원인을 말했다. 따라서 오피스 레이디들을 타겟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품평회가 폐지되고 MD수시 개편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품력을 우선으로 새로운 브랜드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