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저항은 고품질로 이겨낼 수 있다”
깊이 있는 품위와 로맨틱한 유러피안감성이 컨셉인 ‘올리브데올리브’. 영플라자점 주 고객층은 20대 초반이다. 원피스, 스커트가 주요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자라’와의 낮은가격 에서 밀려 조금의 타격을 받고 있다. 김성은 매니저는 “지금은 단가 때문에 어느정도 타격은 있지만 제품의 질이 높기 때문에 조만간 매출향상으로 이어질것”이라 말했다. 또한 “‘자라’의 입점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개인적인 취향을 파악하고 친밀하게 다가가서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리브데올리브’는 가을부터 네이비, 브라운 등 베이직한 컬러의 아이템을 늘려서 20대 중후반의 고객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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