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인터뷰]해외사업팀 우희원 과장
[바이어 인터뷰]해외사업팀 우희원 과장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8.12.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건축·지하철 개통’ 상권확대 예상

갤러리아 웨스트는 수입 명품 매장의 입지를 확실히 지키고 있다. 편집샵과 수입매장의 확대로 타 백화점과 다른 차별화를 이룬다. 올해 2층 수입브릿지 존은 컬렉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유통전략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압구정동과 청담동일대에는 20대후반에서 30대후반의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프리미엄진의 편집매장보다는 컬렉션브랜드의 제품을 입고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이목을 끈다. 명품브랜드의 인식이 바뀌면서 관심이 많은 고객들로 연일 북적인다.
우희원 과장은 “편집샵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향후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신규브랜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패션리더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압구정 일대의 고급주거지역 형성 확대와 2010년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고객 접근성 및 상권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