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복 ‘반하트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 바자’ 리노 레루치(Lino Ieluzzi)가 8월말 한국을 방문한다. 리노 레루치는 31일 개최될 ‘반하트 옴므’ 스타일링 클래스 등 한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반하트 옴므’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1호점을 오픈했고, 신세계 영등포점과 롯데 잠실점 오픈이 확정됐다.
3년 내 매장 25개, 매출액 300억 원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 ‘반하트 옴므’는 신원의 글로벌 밸류 브랜드 육성 계획으로 런칭돼 한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등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향후에는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해 패션 본고장에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