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에스앤씨(대표이사 임용빈)가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임용빈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국내 잠식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엠유에스앤씨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 온 모든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었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엠유에스앤씨는 2003년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모이츠'을 시작으로 토들러부터 청소년까지 폭넓게 즐겨 입는 아동복 '리바이스키즈', 프리미엄 아동 이너웨어 브랜드 '까리제'와 골프웨어 브랜드 '엠유스포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