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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이 자신의 호주에서 돈을 털어 독도가 한국땅임을 입증하는 각종 문헌과 지도로 가득찬 독도 관련 영문사이트를 8년째 운영이어서 주목된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마크 로브모(38·사진)가 바로 그 주인공. 그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방대한 자료와 마주치게 된다. 웬만한 한국인은 알지도 못하는 독도의 곡절 많은 역사가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